이민우, 3집 발매 앞두고 음원 유출 '비상'

  • 등록 2007-07-07 오전 9:52:28

    수정 2007-07-08 오후 8:34:33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M(이민우)이 3집 발표를 4일 앞두고 음원이 유출되는 위급 상황을 맞았다.

10일 출시 예정이던 3집 '익스플로어 엠(explore M)'의 전곡이 6일 P2P 사이트에서 불법 다운로드로 급속히 퍼지고 있다.

불법 음원이 유통되면서 그 동안 앨범을 준비했던 당사자인 이민우와 그 외 관계자들은 허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발매일을 불과 4일 앞두고 일어난 음원 유출사고에 대해 이민우 측은 불법 다운로드의 원인 제공자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고 정도가 심한 일부 사이트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도 준비하고 있다.

M의 매니지먼트사인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음원이 노출된 사이트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면서 "최초 유포자 및 불법 음원이 공개된 P2P 사이트에 대하여 가능한 모든 민·형사상의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 주요기사 ◀
☞'금나라 새 여친은 수영'...'쩐의 전쟁' 번외편 김옥빈이 여주인공
☞올 여름 극장가 공포물, 無트렌드가 '트렌드'
☞세븐 日 투어...3개 도시 4회공연 3만여명 모으며 마무리
☞[차이나 Now!]베이징 올림픽 주제곡 사양, 왕페이의 속사정?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