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타이틀 곡 '러닝 와일드' 트랙 포스터 공개

英 팝 밴드 테이크 댓 멤버 게리 발로우 프로듀싱
  • 등록 2024-11-10 오전 9:41:54

    수정 2024-11-10 오전 9:41:54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의 신곡 트랙 포스터가 공개됐다.

방탄소년단 진 새 앨범 ‘해피’ 타이틀 곡 ‘러닝 와일드’ 트랙 포스터. (사진=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 진은 10일 0시 팀 공식 SNS에 신보 ‘해피’(Happy)의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의 트랙 포스터를 게재했다. 빈티지한 질감의 포스터는 넓게 펼쳐진 도로를 달리는 진과 강아지의 뒷모습으로 눈을 사로잡는다.

‘러닝 와일드’는 뉴 웨이브(new wave) 사운드가 인상적인 브리시티 록 기반의 팝 장르 곡이다. 진은 이 곡을 통해 희망을 향해 숨이 차도록 달려나가자는 밝고 따뜻한 메시지를 노래한다. 사랑이 주는 온기와 밝음, 열정을 희망찬 멜로디에 담아 듣는 이에게 행복을 전한다.

영국의 전설적인 팝 밴드 테이크 댓의 게리 발로우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진은 정통 밴드 사운드를 구현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 밴드 연주와 진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빚어낸 음악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오는 15일 오후 2시 발매되는 진의 첫 솔로 앨범 ‘해피’는 최근 미국 그래미닷컴이 선정한 11월에 꼭 들어야 할 앨범 중 하나로 뽑혔다. 여기에 지난달 선공개한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는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1위로 직행했고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9위,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44위 등 진의 솔로곡 기준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해피’는 더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전하고 싶은 진의 마음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를 포함해 ‘아일 비 데어’, ‘어나더 레벨’(Another Level), ‘네게 닿을 때까지’, 레드벨벳 웬디와 함께 한 ‘하트 온 더 윈도우’(Heart on the Window), ‘그리움에’ 등 총 6곡이 수록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