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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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민하 기자] ‘지옥에서 온 판사’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오늘(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가 전국 기준 13.1%, 수도권 기준 13.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는 동시간대 전 채널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6.1%까지 치솟았다.
‘지옥에서 온 판사’ 6회는 강빛나의 양승빈 처단, 강빛나와 한다온의 쫓고 쫓기는 술래잡기, 이아롱의 반전 정체, 새로운 사건 암시 엔딩까지 60분 내내 쫄깃하고 스피디한 전개로 펼쳐내며 시청자의 숨통을 틀어쥐었다. 여기에 일가족 살인사건 가해자 양승빈에게 어느 때보다 강하게 분노하는 강빛나의 모습을 통해, 서서히 그녀에게 감정적 변화가 발생한다는 것까지 암시했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매주 금·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