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예슬 유튜브 채널 캡처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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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한예슬이 세대 차이를 언급했다.
한예슬은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 근황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한예슬은 벚꽃 구경에 이어 디저트 카페를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한예슬은 “여기에서 하루종일 놀 수 있을 것 같다. 카페를 너무 좋아한다. 나의 힐링”이라며 “난 진짜 카페 체질인 것 같다. 하루종일 놀 수 있다”고 전하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한예슬은 “요즘 반성하는 것 중 하나가 사진을 못 남기는 게 좀 서글퍼서 오늘은 부지런하게 남기려고 한다”고 말했다.
| (사진=한예슬 유튜브 채널 캡처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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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얼마 전에 배운 건데 요즘 MZ(세대)들이...”라며 “자꾸 세대 차이나게 이런 얘기를 하고 싶지 않은데 MZ들이 좋아하는 거라고 한다. 핫한 걸 잘 알지 않나. MZ들이 사진 찍는 방식이 있는데 최대한 당겨서 찍는 거다”고 말했다.
한예슬은 셀카부터 음식 사진까지 열심히 촬영한 후 이를 자신의 SNS에 올렸다. 세대 차이를 실감한 한예슬은 “애쓴다 애써”라며 웃어 보였다. 이어 한예슬은 디저트와 커피를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은 지난 2021년 10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한예슬은 지난 3월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5 호스트로 출연했으며,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