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섬유로 만든 프레쉬핏 골프양말, 장시간 라운드에도 '뽀송'

  • 등록 2024-03-22 오전 2:20:00

    수정 2024-03-22 오전 2:20:00

프레쉬핏 종이섬유 골프양말. (사진=프레쉬핏)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땀이 차지 않는 양말로 골퍼들에게 인기를 끌어온 프레쉬핏 골프양말이 라인업을 확장했다.

프레쉬핏 골프양말은 2년 이상의 연구를 통해 종이섬유의 뛰어난 통기성과 수분배출이라는 특성을 극대화해 장시간 라운드에도 발의 상태를 뽀송하게 유지하는 장점으로 골퍼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왔다. 올해 단목, 장목, 히든삭스까지 라인업을 확대했다.

장시간 착용에도 땀이 차지 않는 효과는 종이 섬유 특유의 감촉과 제작공정의 디테일 효과다. 종이섬유 특유의 감촉이 마치 맨발로 마른 잔디를 밟는 듯한 쾌적함을 줘 라운드 내내 발의 상태를 편안하게 유지한다. 이와 함께 2배 이상의 신축성을 가진 고탄력 스판덱스, 마모가 적은 라이크라 고무사 등 최고급 원사를 사용하고 프리워싱 등의 가공으로 오래 착용해도 제품의 변형을 최소화하는 효과도 있다.

프레쉬핏 관계자는 “양말에 사용된 주원료인 종이섬유는 나무를 베어 만드는 종이가 아니라 다년생식물인 마닐라삼의 잎으로 만드는 종이”라며 “이 종이로 생산되는 종이실과 종이섬유 제품은 화학적인 공정을 배제하고 물리적인 공정을 통해서만 만들어지기 때문에 원료의 수급부터 제품의 생산까지 환경친화적인 제품이다”라고 강조했다.

양말은 남성용, 여성용, 빅사이즈용 등 3가지로 출시됐다.

프레쉬핏 종이섬유 골프양말. (사진=프레쉬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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