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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코미디 레이블 메타코미디에서 주최 주관하는 ‘Crowd Work’는 코미디언 김동하가 마이크와 입담만으로 이끄는 스탠드업 코미디쇼로 지난 5월 26일 서울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초고속 매진되며 대한민국 스탠드업 코미디 역사상 최다 관객 동원이라는 신기록을 낸 바 있다.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부산으로 내려가 현지 팬들을 만난다.
‘Crowd Work’는 교사 출신인 김동하가 코미디언으로 전향한 후 10년간 직접 겪은 다양한 일화들을 재치 있게 풀어내는 스탠드업 코미디쇼로 관객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공연 타이틀명처럼 관객과 즉석에서 대화하며 즉흥적으로 농담을 주고 받는 형식인 ‘Crowd Work’의 생생한 매력을 부산에서도 다시 한번 선보일 예정이다.
김동하가 선보이는 메타코미디 오리지널 시리즈 ‘Crowd work’ 부산 공연 예매는 오늘(20일) 오후 1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