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굿맨스토리에 새 둥지

  • 등록 2023-03-03 오전 7:35:00

    수정 2023-03-03 오전 7:35:00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배우 배두나가 굿맨스토리에 새 둥지를 틀었다.

굿맨스토리는 “배두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배두나는 1999년 KBS 드라마 ‘학교’를 통해 데뷔한 이후 영화 ‘복수는 나의 것’, ‘괴물’, ‘공기인형’, ‘클라우드 아틀라스’, ‘터널’, 드라마 ‘위풍당당 그녀’, ‘센스8’, ‘비밀의 숲’, ‘킹덤’, ‘고요의 바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개봉한 영화 ‘다음 소희’에서는 형사 유진 역을 맡았다.

새 둥지를 튼 굿맨스토리에는 배우 조승우, 최재웅, 문종원, 양준모, 문태유, 강필석, 박성일, 양승리, 이동수, 공현지, 이은재, 윤혜진, 김나영, 김도현, 황순종 등이 소속돼 있다.

굿맨스토리는 “독보적인 연기력과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도전과 변신을 거듭하는 배두나의 향후 행보를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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