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김윤아, 코로나19 확진

  • 등록 2022-08-25 오전 8:30:41

    수정 2022-08-25 오전 8:30:41

김윤아(사진=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밴드 자우림의 김윤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소속사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가 24일 밝혔다.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는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김윤아는 즉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 치료에 집중하게 됐다”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예정됐던 김윤아의 오는 25일 제2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식 축하 공연과 자우림의 28일 2022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출연은 취소됐다.

소속사 측은 “기다려준 팬 여러분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아티스트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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