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솔라 출신 이서·유우리, GGA에 새 둥지

  • 등록 2022-07-26 오전 9:16:33

    수정 2022-07-26 오전 9:16:33

이서(왼쪽)와 유우리(사진=GGA)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루나솔라 출신 이서, 유우리가 새 둥지를 찾았다.

26일 GGA(가우글로벌에이전시)는 “7월부터 이서, 유우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20년 걸그룹 루나솔라로 데뷔한 이서는 수준급 랩 실력을 지닌 래퍼이면서도 준수한 보컬실력을 자랑한다. 일본 국적의 유우리는 청순 비주얼에 반전되는 걸크러시 매력의 댄스 실력을 갖췄다.

이서는 GGA를 통해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우리는 “저의 꿈을 응원해 주시는 GGA 관계자분들과 함께 앞으로 더 멋지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GGA는 가수 및 배우 매니지먼트 제작팀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신생 기획사다. 그룹 TRCNG 전 멤버 태선 등 실력파 아티스트 등을 영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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