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이제 무서울 게 없는 4형제 엄마" 득남

  • 등록 2022-05-05 오전 10:50:00

    수정 2022-05-05 오전 10:50:00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네 아들의 엄마가 됐다.

정주리는 5일 SNS(인스타그램)에 “5월 4일 오후 4시 58분 3.74kg. 네번째 주리베이비 건강하게 태어났다”라며 득남 소식을 전했다.

정주리는 “전 더이상 무서울 게 없는 4형제의 엄마다. 쏘 스페셜한 나란 여자”라며 넷째의 성별이 아들임을 밝혔다.

동료 개그맨 박준형은 “와....복되도다...아아...아름답다... 최고다!!..주리야....”라는 댓글을 남겼다.

정주리는 2015년 5월 1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2015년, 2017년, 2019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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