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은 “무더운 여름에도 차량 안에서는 에어컨을 틀어놓기 때문에 추울 수 있다. 치마를 입었을 때 카페 등에서 무릎담요는 필수이기도 하다”며 “몸을 지키고 건강을 지키는 소품이라는 점, 우리 낙농가와 유가공업체를 포근하게 감싸달라는 의미에서 이 담요로 전달했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소연은 라붐의 메인보컬이다. 작고 여리여리한 외모에 여성스러운 허스키한 목소리로 주로 고음 파트를 맡는다. 안정감 있는 보컬에 곡 해석력도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진성으로 1옥타브 레에서 3옥타브 파까지 오갈 정도로 음역대가 넓다. 조리있게 말을 잘해 곡 소개도 팀에서 전담하다시피 한다. 라붐 멤버들이 대체로 활발한데 그 중에서 조용하고 수줍은 모습을 보이는 멤버이기도 하다.
‘Thank유 캠페인’은 한국유가공협회가 농림축산식품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와 우리 이웃을 돕기 위해 준비한 건강한 소비 및 지원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유가공협회,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며 이데일리, 한국유가공협회, 대한적십자사 공동주관한다. 자세한 내용은 ‘Thank 유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