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김석류, '슈돌' 합류…두 딸+럭셔리 하우스 공개

‘슈퍼맨이 돌아왔다’(사진=KBS)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야구선수 출신 해설위원 김태균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태균, 김석류 가족이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의 두 딸 효린, 하린이도 공개됐다. 초등학교 4학년인 첫째딸 효린이는 “방탄소년단 지민을 좋아한다”고 자기소개를 했고, 4살 하린이는 “발레를 잘한다”며 흥 넘치는 발레 실력을 깜짝으로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태균, 김석류 집이 공개됐다. 두 사람의 집은 1층 거실과 부엌, 2층 미니 거실과 두 딸의 방, 3층 부부의 방으로 이뤄졌는데 집 내부에는 엘리베이터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내레이션을 맡은 소유진과 육중완도 “이 집 탐난다”고 감탄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