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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는 10일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해 “강레오는 꿈이 원래 요리사가 아닌 농부”라며 “농부 생활한지 5년차 정도가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박선주는 또 “과거 방송에서 딸과 나는 제주도에 있고, 남편은 (전국 방방곡곡에 있는) 농장에서 생활하고 있어 ‘우리는 사실상 별거하고 있다’라고 말했던 것이 ‘조만간 이혼한다’ ‘쇼윈도 부부’라는 말로 와전됐다”라며 “어디에 사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내가 어디에 마음을 두는가가 중요한 것 같다”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