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수상 불발됐지만… 용재 오닐, 그래미 클래식 부문 영예

제63회 그래미 어워드 시상식
'클래시컬 인스트루먼털 솔로' 수상
  • 등록 2021-03-15 오전 6:51:47

    수정 2021-03-15 오전 6:53:09

(사진=‘제63회 그래미 어워드’ 유튜브 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그래미 수상은 불발됐지만, 한국계 미국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리처드 용재 오닐은 제63회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본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프리미어 세리머니에서 ‘베스트 클래시컬 인스트루먼털 솔로’(Best Classical Instrumental Solo) 부문 수상자로 호명됐다. 용재 오닐은 데이비드 앨런 밀러가 지휘하고 미국 알바니 심포니가 함께 연주한 테오파니디스의 비올라와 챔버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으로 영예를 안았다.

한편 한국 대중가수 최초로 미국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오른 방탄소년단(BTS)의 수상이 불발됐다. 방탄소년단은 본 시상식에서 단독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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