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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에 따르면 온라인상에서 최연소 7급 공무원의 클립 영상이 무분별하게 재가공돼 확산됐고 이를 막고자 클립 영상은 삭제 조치 됐다.
다만 다시보기 VOD는 이전대로 서비스되고 있다.
공무원 특집에 출연한 출연자는 방송 출연 당시 만 20세에 최연소 7급 공무원으로 합격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사망한 공무원 A씨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최연소 7급 공무원의 나이, 근무지가 같다며 이같은 추측을 내놓았다.
서울시는 입장문을 통해 “현재 경찰이 이번 사건에 관한 조사를 진행 중이며, 고인의 경력 등 사건의 본질과 무관한 요소와 근거 없는 억측 등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직장 내 괴롭힘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