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 '아싸'

  • 등록 2020-04-07 오전 8:17:57

    수정 2020-04-07 오전 8:17:57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시그니처(채솔, 지원, 예아, 선, 셀린, 벨, 세미)가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시그니처는 7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리드 싱글 B ‘아싸’(ASSA)를 공개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싱글과 동명의 곡인 ‘아싸’는 록, EDM, 808 베이스 사운드가 배합된 곡으로 ‘아싸든지 인싸든지 중요하지 않다. 우린 우리만의 방식대로 신나게 즐겨보자’는 내용이 담겨있다. 곡명은 추임새로 많이 사용하는 ‘아싸’와 ‘아웃 사이더’(outsider)에서 착안한 것이다.

소속사 J9엔터테인먼트는 “시그니처는 지난 2월 발표한 데뷔 리드 싱글 A ‘눈누난나’에 이어 자신들만의 의미를 담은 곡 ‘아싸’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그니처는 이날 오후 8시 네이버 V라이브 채널을 통해 컴백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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