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출연한 유나킴, "최대한 빨리 돌아올 것"

  • 등록 2018-07-09 오전 7:30:26

    수정 2018-07-09 오전 7:30:26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신예 여성 듀오 칸(KHAN)의 유나킴이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설거지요정으로 정체를 드러냈다.

유나킴은 자신의 SNS를 통해 “다들 많이 놀라셨죠? 활동하는 도중에 갑자기 너무 좋은 기회로 ‘복면가왕’에 출연을 하게 됐다. 처음으로 혼자서 무대 위에 저의 목소리로 노래하는 거라 많이 떨리기도 하고 설레기도 했던 것 같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칸으로 ‘아임 유어 걸(I’m your girl)‘ 활동 마지막 방송 날에 이렇게 다른 모습 보여드릴 수 있어서 더욱 뜻 깊은 것 같다. 최대한 빨리 좋은 곡과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 앞으로 랩뿐만 아니라 노래 그리고 음악을 진심 담아 하는 유나킴이 될 테니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나킴은 이날 브루노 마스의 명곡 ’댓츠 왓 아이 라이크(That‘s what I like)’를 선곡, 펑크한 사운드에 깨끗한 음색으로 무대를 펼쳤다. 단 1표 차이로 승부가 갈리며 아쉬운 탈락의 고배를 마신 유나킴은 이어진 블락비의 ‘토이(Toy)’ 무대에서는 랩과 보컬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복면가왕’을 통해 숨겨둔 매력을 대방출한 유나킴은 전민주와 결성한 칸(KHAN)으로 데뷔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아임 유어 걸’로 7주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