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13일 방송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 경기에서 최민정이 레이스를 펼친 오후 9시14분께 지상파 3사 리얼타임 시청률 합은 42.41%까지 치솟았다(서울 수도권 700가구 기준). SBS 16.97%, KBS2 16.62%, MBC 8.82% 순으로 SBS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날 최민정은 이탈리아의 아리아나 폰타나와 치열한 접전 끝에 두 번째를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경기 도중 다른 선수를 밀었다는 이유로 아쉽게 실격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