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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조정민이 일본 오사카 AM홀에서 가진 한일 문화교류를 위한 쇼케이스 및 프로듀서 나카무라 타이지와의 기자회견에 다수의 현지 언론매체들이 참석해 관심을 대변했다.
닛칸스포츠는 “‘아빠’를 처음 노래할 때 9년 전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떠올리며 울었다. 운명적인 곡을 나카무라 타이지 선생님에게 받았다”는 조정민의 말을 전했다. 조정민은 일본어 곡을 노래하는 것은 처음이지만 일본에서 활동하는 게 꿈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닛칸스포츠는 조정민 기사 제목에 나카무라 타이지의 설명을 인용해 ‘미인’이라는 수식어를 달았다. 나카무라 타이지는 조정민에 대해 “엄청 미인에 목소리도 솔직하고 훌륭하다”고 치켜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