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크로스컨트리 희망' 김마그너스, 월드컵 75위

  • 등록 2017-12-03 오전 9:03:25

    수정 2017-12-03 오전 9:03:25

김마그너스.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 스키 크로스컨트리 간판 김마그너스(19)가 2017-2018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 75위를 기록했다.

김마그너스는 2일(현지시간)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열린 2017-2018 FIS 크로스컨트리 월드컵 남자 1.5㎞ 스프린트 클래식에서 3분 57초 52를 기록해 출전 선수 79명 가운데 75위로 대회를 마쳤다.

1위인 요하네스 클라에보(노르웨이)의 3분 28초 99와는 약 29초 차이가 났다.

노르웨이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김마그너스는 올해 2월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1.4km 스프린트 클래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크로스컨트리 스키의 희망으로 떠오른 김마그너스는 내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추위 속 핸드폰..'손 시려'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