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소나무 디애나, 도발적 매력 발산 '파격'

  • 등록 2017-11-03 오전 12:01:00

    수정 2017-11-03 오전 12:01:00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소나무가 신곡 ‘I(아이)’로 컴백에 앞서 멤버별 메인 포토를 통해 변신을 예고했다.

소나무는 2일 공식 채널에 멤버 수민과 뉴썬의 포토를 공개하며 멤버 일곱 명의 티저를 모두 오픈했다. 멤버들은 각자 몽환적인 느낌의 조명 아래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지난 ‘금요일밤’ 활동 때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발산했다. 멤버들은 우아함, 신비함 등 저마다의 매력으로 콘셉트를 소화하며 파격적으로 변신한 이미지까지 도전했다.

‘아이’는 소나무의 ‘해피박스’ 프로젝트 두번째 시리즈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어쿠스틱 기타와 리드미컬한 색소폰 리프의 조화가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의 댄스곡이다. ‘아이’는 나를 뜻하는 ‘I’와 내 안에 울고 있는 ‘아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은 가사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원더걸스 ‘I Feel You’, 우주소녀 ‘비밀이야’, 에이프릴 ‘봄의 나라 이야기’ 등 히트곡을 탄생시킨 대세 작곡가 e.one이 작업했다. 오는 6일 발매된다.

(사진=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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