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박건형, 지킴엔터와 전속 계약

  • 등록 2017-09-05 오전 8:17:00

    수정 2017-09-05 오전 8:17:00

사진=지킴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한혜진과 박건형이 새 보금자리를 찾았다.

㈜지킴 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전 “두 사람과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킴 엔터테인먼트는 박건형, 한혜진과 오랜 시간 동고동락한 매니저 김진일 대표가 독립해 설립한 엔터테인먼트다. 소속사 측은 “오랜 시간 함께 해 온 만큼 지금까지 쌓아 온 신뢰와 열정으로 두 배우가 더욱 탄탄하게 성장하고, 다양한 활동에서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 배우를 주축으로 앞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들을 영입하고, 체계적인 시스템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꾸려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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