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공승연의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와 함께한 화보에서 봄 햇살을 맞아 맑고 청초한 느낌이 풍겼다. 촬영 날 꽃이 만개하고 날씨가 따뜻해 분위기까지 화기애애했다는 후문.
관계자는 “공승연은 청순함과 동시에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포즈는 자연스럽게, 아련하면서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고 설명했다.
요즘 가장 시끄러운 단체 채팅방은 어디인지 물었다. “’163’이라는 또래 모임이 있다. 키가 다 163cm 언저리라 그렇게 이름 지었다. 러버소울의 초아, 배우 송유정, 윤서, 모리유 등이 있다. 아이돌을 준비하던 연습생 출신이라 잘 통한다. 술 안마시고 밤새도록 수다를 떤 적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공승연의 화보는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5월호(통권 제 90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