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은은 2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라움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치렀다. 가족과 가까운 지인 등만 초대해 비교적 간소하게 진행됐다. 하지만 분위기는 어느 결혼식보다 화기애애했다는 후문이다. 이소은은 신랑을 위해 직접 마이크를 들기도 했다.
결혼식에 참석한 한 지인은 25일 이데일리에 “신랑은 짧고 깔끔한 헤어스타일에 건장한 체격을 가진 훈남”이라며 “성탄절을 앞두고 그와 함께한 이소은이 행복해 보였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미국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앞서 한 라디오에 출연해 “음악을 완전히 떠난 것은 아니다”고 말해 컴백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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