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콘서트 토요일을 즐겨라’는 오는 5월7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펼친다. 올림픽주경기장은 5만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어 가수들에게는 ‘꿈의 무대’로 불린다. ‘슈퍼콘서트 토요일을 즐겨라’는 3만명 규모로 합동 공연을 준비 중이다.
올해는 DJ DOC·지누션·조성모·쿨·룰라·현진영·영턱스클럽·김원준·김현철·소찬휘·코요태·R.ef·철이와미애에 새롭게 인순이·노이즈·현진영까지 가세했다. 여기에 당시 최고의 VJ로 합류했던 최할리까지 나선다. 최할리는 본 공연 전 즉석에서 관객들의 신청곡을 받아 뮤직비디오를 보여주는 VJ쇼를 열어, 예열한다.
지난해 공연은 국내 7개 도시와 미국 뉴욕에서 총 8회 공연에 20만 관객을 모으며 성황 속에 치러졌다. 올해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29일 인터파크를 통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