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팀] 예쁜 외모에 비해 형편없는 골프실력으로 구설수에 오른 페이지 스피라낵(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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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라낵은 지난 9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막한 유럽여자프로골프(LET) 오메가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 경기에서 1, 2라운드 합계 12오버파 156타로 출전 선수 105명 중 101위에 그치며 예선 탈락을 확정했다.
체조 선수 출신인 스피라낵은 인스타그램에서 48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SNS 인기스타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골프선수’로 이름을 알리며 유명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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