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무한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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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MBC ‘무한도전’의 ‘토토가’를 가장 많이본 연령층은 ‘40대 여성’인 걸로 나타났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토토가’의 연령대별 시청률을 보면 여자 40대(28.3%), 여자 50대(22.3%), 남자 40대(21.5%), 여자 30대(21.3%), 여자 20대(21.0%) 순으로 조사됐다. 30~50대의 1990년대 세대가 가장 많이 방송을 지켜본 것.
가수들이 함께 앙코르 곡으로 ‘트위스트 킹’을 부르는 마지막 장면은 순간 최고시청률이 35.9%까지 치솟기도 했다.
‘토토가’는 1990년대 전성기를 누렸던 가수들의 공연으로 꾸며졌다. 김건모, 김현정, 소찬휘, 엄정화, 이정현, 조성모, 지누션, 쿨, 터보, S.E.S 등이 출연했다. 박명수, 정준하와 함께 이본이 특별 MC로 출연했다.
‘토토가’는 오는 10일 낮 12시 10분 ‘무한도전 스페셜’을 통해 재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