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아들 잃은 슬픔, 이광기와 돈독해졌다"

  • 등록 2014-07-04 오전 9:00:49

    수정 2014-07-04 오전 9:10:33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광기(맨 왼쪽)과 박영규(맨 오른쪽).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해피투게더3’ 박영규가 이광기에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박영규는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예능 프로그램에서만 이광기를 봤다. ‘정도전’을 통해 연기를 해보니 열심히 하는 모습이 귀엽고 가슴에 묻은 슬픔 또한 비슷하더라”라고 말했다. 이광기는 2009년 11월 당시 일곱 살이던 아들을 신종플루로 잃는 아픔을 겪었으며 박영규 역시 9년 전, 불의의 사고로 아들을 잃었다. 박영규는 “같이 슬픔을 나누면서 사이가 돈독해졌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정도전 스페셜 편’으로 꾸며져 유동근 조재현 박영규 선동혁 이광기가 출연했다.

▶ 관련기사 ◀
☞ 김수현, 역시 대세! 펑리위안 "남편 시진핑, 젊은 시절 '별그대'였다"
☞ 남규리 화보, 섹시 + 청초 매력에 팬들 깜짝
☞ 탕웨이 국적, 홍콩에서 한국으로 바뀌나?
☞ '신의 한 수', '트랜스포머4' 제쳤다..극장가 새 강자 부상
☞ '렛미인' 윤단비, 수술 후 달라진 모습에 어머니도 깜짝..결국 눈물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필드 위 여신
  • GD시선강탈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