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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한 집에서 잇따라 죽은 세 아이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연쇄적으로 죽어간 세 자매 사망 사건의 미스터리를 다각도로 조명해 진실을 파헤쳐 본다.
한 부부는 생후 14개월 된 A를 입양해 남부럽지 않게 잘 키웠다. 하지만 A는 10개월이 넘도록 투병하게 됐고 끝내 숨졌다.
제작진이 취재한 결과 평소 A와 B의 건강상태는 양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비슷한 시기에 같은 증세를 보이다가 사망한 것은 좀처럼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다.
세 아이 연쇄 사망사건의 비밀은 11일 밤 11시 15분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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