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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는 케이블채널 tvN 판타지 멜로 드라마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극본 송재정·연출 김병수)에서 남다른 각선미를 드러내는 장면을 촬영했다. 침대에 걸터앉은 채 몸을 뉘인 조윤희의 긴 다리 때문에 침대 길이가 좁아 보일 정도. 누워서도 한치의 흐트러짐 없는 ‘11자 각선미’를 선보이며 롱다리의 끝을 보여줬다.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은 남자 주인공이 20년 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신비의 향 9개를 손에 넣게 되면서 펼쳐지는 시간 여행을 담은 판타지 멜로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