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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는 “드라마를 통해 간접적으로 시각장애인 역할을 해 보니 생활에 얼마나 어려움이 많은지 알 수 있었다. 이런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이번 점자 책 발간에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송혜교는 현재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오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극 중 오영은 부모의 이혼과 오빠와의 결별, 시각 장애로 고단한 삶을 사는 캐릭터다.
송혜교와 서 교수는 지금까지 뉴욕 현대미술관(MoMA), 보스턴 미술관, 상해 및 중경 임시정부청사, 윤봉길 기념관 등에 한국어 서비스를 유치해 왔다.
서 교수는 “송혜교 씨와 함께 세계적인 유명 미술관 및 박물관에도 한국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나갈 예정”이라며 “곧 각국 관광지에도 같은 서비스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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