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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정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남은 1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시트콤 `21세기 가족`에 캐스팅됐다.
`21세기 가족`은 `남자 셋 여자 셋`, `세 친구` 등 인기 시트콤을 연출한 송창의 PD의 시트콤 복귀작이다. 50대 중년남성과 30대 젊은 신세대 여성의 좌충우돌 부부생활, 독립한 30대 골드미스의 파란만장한 사회생활과 연애담, 88만원 세대의 고민 등 2012년 현재를 꿰뚫어 보는 다양한 가족이야기를 담는다.
강남은 “첫 연기인 만큼 많이 떨리지만 무대에서와 또 다른 매력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남이 속해있는 그룹 M.I.B는 오는 4월 초 싱글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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