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무한도전`이 멤버들의 몸개그로 2주 연속 토요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13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17.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19.4%보다 2.3%포인트 하락한 수치.
이날 `무한도전`은 오랜만에 멤버들이 말이 아닌 몸개그를 펼쳐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시청자들은 방송이 끝난 뒤 "오랜만에 아무 생각안하고 실컷 웃었다", "웃다가 호흡곤란", "초심으로 돌아간 '무도', 역시 몸 개그 레전드" 등의 글을 남기며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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