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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KBS 2TV '성균관 스캔들'이 종영 1회를 앞두고 시청률이 하락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일 방송된 '성균관 스캔들'은 1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6일 방송이 보인 12.6%보다 0.8%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이날 '성균관 스캔들'은 김윤희(박민영 분)가 하효은(서효림 분)과 하인수(전태수 분)에게 남장여자인 사실을 들켜 극적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성균관 스캔들'과 비슷한 시간에 방송된 SBS '자이언트'는 28.0%를, MBC '역전의 여왕'은 10.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