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광고 모델 발탁..`양털부츠 신고 점핑`

  • 등록 2010-10-26 오전 8:46:51

    수정 2010-10-26 오전 8:46:51

▲ 카라(사진=DSP미디어)

[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그룹 카라가 양털부츠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26일 소속사 DSP미디어는 "카라가 윙스풋 코리아의 대표 브랜드인 `베어파우`(Bear Paw)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 최근 압구정 한 스튜디오에서 지면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 속 카라 멤버들은 짧은 치마에 부츠를 신어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베어파우 측은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카라의 밝고 세련된 이미지가 올 겨울 선보이는 양털부츠 제품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브랜드의 가치를 크게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카라는 다음달 24일 일본 첫 정규앨범 `걸즈토크` 발매를 앞두고 있다. 앞서 다음달 10일에는 일본 싱글 2집 `점핑`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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