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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소녀시대가 내달 일본 정식 데뷔에 맞춰 특집 프로그램으로 현지 시청자들과 만난다.
일본 후지TV의 정보프로그램 `메자마시테레비`는 소녀시대 특집을 마련, 내주 중 방송할 예정이다.
`메자마시테레비`는 1994년부터 현재까지 전파를 타고 있는 인기 정보프로그램으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한류스타가 일본에 소개됐다. 소녀시대는 일본에 공식 데뷔하기 전부터 다른 한류스타들과 동급 대우를 받은 것. `메자마시테레비`는 지난 23일 소녀시대의 일본 입국 장면을 중계하며 소녀시대에 대한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소녀시대에 관한 일본 언론사들의 취재 열기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소녀시대는 내달 8일 `소원을 말해봐`의 일본어 버전인 `지니`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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