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선수委' 창립

  • 등록 2010-05-19 오전 8:02:34

    수정 2010-05-19 오전 8:02:34

[조선일보 제공] 2010 밴쿠버 영광의 얼굴들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는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김연아(20·고려대)와 모태범 이상화 이승훈(21·이상 한국체대) 등 밴쿠버 올림픽 국가대표를 비롯한 전·현직 국가대표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위원회를 창립했다. 이날 위촉된 선수위원들은 해당 경기에 대한 시설과 기술 자문 등을 맡고, 내년 2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현지 실사 때는 평가단과 외신 기자들을 상대로 인터뷰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창립회의에 참석한 밴쿠버올림픽 피겨 금메달리스트 김연아는 "은퇴를 하든지 선수생활을 계속하든지 어떤 길을 가더라도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에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