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는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김연아(20·고려대)와 모태범 이상화 이승훈(21·이상 한국체대) 등 밴쿠버 올림픽 국가대표를 비롯한 전·현직 국가대표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위원회를 창립했다. 이날 위촉된 선수위원들은 해당 경기에 대한 시설과 기술 자문 등을 맡고, 내년 2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현지 실사 때는 평가단과 외신 기자들을 상대로 인터뷰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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