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억원)를 번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골프전문지 '골프 다이제스트'는 18일 작년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골프
PGA 챔피언십을 제패한 양용은은 지난해 상금 397만달러(약 45억원), 보너스·광고료 등 부수입으로 250만달러(약 28억원)를 벌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작년에도 가장 많은 수입을 올렸다.
필 미켈슨(미국)이 4100만달러을 벌어 2위. 앤서니 김(25·나이키골프)은 작년 PGA 투어에서 우승하지 못했지만 광고료 등을 합해 1000만달러를 벌어 17위, 일본 골프의 자존심 이시카와 료는 565만달러로 42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