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박명수가 날 싫어하는 줄 알았다"

  • 등록 2009-03-17 오전 8:12:19

    수정 2009-03-17 오전 8:14:06

▲ 신봉선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신봉선이 박명수와 MC 호흡을 맞추면서 "처음엔 박명수가 무서웠다"고 고백했다.

신봉선은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상상플러스 시즌2' 녹화에서 박명수에 대한 첫인상을 털어놨다.

신봉선은 "언젠가 박명수가 코를 다쳤다는 얘기를 듣고 '괜찮냐'는 문자를 보냈는데 '네 코나 신경 써, 다시는 문자 보내지 마'라는 답장을 받아 박명수가 날 싫어하는 줄 알았다"고 말해 다른 출연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이어 박명수에 대해 "하지만 이런 게 박명수의 표현 방식인 것 같다. 겉으론 무뚝뚝하지만 마음은 따뜻한 선배"라고 존경심을 보였다.

이날 '상상플러스 시즌2'에는 신봉선, 김서형, 이시영이 출연했으며 17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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