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가 떴다' 20주 연속 日 예능 1위

  • 등록 2009-02-02 오전 8:22:42

    수정 2009-02-02 오전 8:29:24

▲ 패밀리가 떴다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패밀리가 떴다'의 기세는 기축년 새해에도 여전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영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인 '패밀리가 떴다'는 23.3%로 일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0주 연속 일요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의 기록이다.
 
이날 '패밀리가 떴다'에는 지난주에 이어 다니엘 헤니가 게스트로 출연, 이효리와 무갈기 등의 게임을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는 20.5%의 시청률로 예능프로그램 2위를 차지했으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1부인 '세바퀴'는 12.7%, 2부인 '우리 결혼했어요'는 1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 2부인 '골드미스가 간다'는 9.7%의 시청률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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