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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한국영화가 11주 만에 국내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외화에 내줬다.
영화진흥위원화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315개 영화관, 2124개 스크린) 집계에 따르면 1월23일부터 25일까지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1위는 ‘적벽대전2 : 최후의 결전’(이하 ‘적벽대전2’)이 차지했다.
지난 22일 개봉한 ‘적벽대전2’는 주말 관객수 44만3452명(누적 관객수 58만8683명)을 기록했다.
2위는 역시 22일 개봉한 톰 크루즈 주연의 ‘작전명 발키리’로 관객수는 31만249명(누적 관객수 40만8194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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