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김)국진형과 한 식구 됐어요"

  • 등록 2008-04-26 오전 11:31:49

    수정 2008-04-26 오후 6:25:52

▲ 김구라와 김국진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국진이형과 한 식구 됐어요."

'앙숙'(?)처럼 보이는 김구라와 김국진이 알고 보니 한 소속사 식구다.

김구라는 최근 김국진이 소속돼 있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3년 전속계약을 맺고 새 둥지를 틀었다.

두 사람은 MBC '황금어장'의 '라디오 스타'와 '명랑 히어로'에서 공동 MC로 활약 중이다. 김구라는 공격 유머로 김국진 방어 유머로 아옹다옹 거리며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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