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의 황후' 여명-진혜림 베드신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 등록 2008-04-07 오전 9:31:45

    수정 2008-04-07 오전 9:33:34

▲ 영화 '연의 황후'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영화 ‘연의 황후’(감독 정소동)의 두 주인공 진혜림과 여명의 베드신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173cm의 장신에 S라인의 소유자 진혜림은 ‘연의 황후’ 촬영 6개월 전부터 승마, 레슬링, 수영, 펜싱 등 액션 연습을 받아 여명과의 베드신에서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또 촬영 당시 상반신 뒷모습을 드러낸 진혜림의 모습을 스태프들이 휴대전화나 디지털 카메라로 찍을까 진혜림의 매니저가 이를 철저히 감시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여명은 대륙 최초로 여황제에 오른 연비아 역의 진혜림이 실제 여황제처럼 카리스마를 뿜어내 베드신을 리드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고 한다.

정소동 감독은 장국영과 왕조현의 수중 키스신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천녀유혼’, 임청하와 이연걸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담아낸 ‘동방불패’ 이후 ‘연의 황후’의 여명, 진혜림과 함께 또 한 번의 아름다운 베드신을 만들어냈다.


▶ 관련기사 ◀
☞여명, "러지얼과의 관계 이상 無...결혼은 좀 더 시간이 필요"
☞여명 "한국에서 한 달 정도 살고 싶어요"
☞[차이나 NOW!]여명, 러지얼과 결혼? 중화권 연예계 잇단 오보 '몸살'
☞[포토]'연의 왕후' 진혜림의 싱그러운 미소
☞[포토]진혜림 '남자친구에게 이렇게 전화걸어요'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있지, 가을이야
  • 쯔위, 잘룩 허리
  • 오늘도 완벽‘샷’
  • 누가 왕인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