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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배우 송일국(37)이 오는 3월15일 여자친구 정모(32)씨와 전통혼례로 결혼식을 올린다.
송일국의 측근에 따르면 송일국은 정씨와 이날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두 사람은 당초 3월1일을 비롯해 여러 날짜를 놓고 고민했으나 3월15일로 날짜를 확정지었다는 게 이 측근의 설명이다.
한편 송일국은 결혼 후 예비신부인 정씨가 부산지법에 판사로 임용되면서 부산에 신접살림을 차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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