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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4년 만에 새 정규 앨범을 발표한 가수 김동률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김동률의 소속사 뮤직팜 측에 따르면 22일 오후 6시 김동률이 직접 출연해 화제가 된 뮤직비디오가 온라인상에서 처음 공개되자 김동률의 공식홈페이지에도 팬들의 접속이 폭주, 이날 밤 결국 홈페이지가 다운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뮤직비디오가 최초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반응이 김동률의 홈페이지로 이어진 것 같다”며 “한때 초당 200여명 이상의 네티즌들이 순간 접속하면서 결국 과부하를 이기지 못해 홈페이지가 다운됐다”고 밝혔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5집 앨범 타이틀곡 ‘다시 시작해보자’의 뮤직비디오로 김동률과 신인배우 정인희가 호흡을 맞췄다.
한편 이 뮤직비디오의 제작 과정을 담은 메이킹 필름이 23일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뮤직 '테마스페셜' 김동률 코너를 통해 독점 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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