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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탤런트 이한위(47)가 17세 연하의 최 모 씨(30)와 오는 3월 결혼한다.
이한위는 지난 2006년부터 교제해 온 최 씨와 2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 최 씨는 한국방송예술아카데미 교수로 재직 중이고 현재 임신 3개월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한위는 KBS 공채 탤런트 10기로 1983년 데뷔해 영화 ‘미녀는 괴로워’, ‘만남의 광장’, ‘아들’, 드라마 ‘착한여자 백일홍’, ‘커피프린스 1호점’, ‘얼렁뚱땅 흥신소’ 등 최근까지 많은 작품에서 감초 연기자로 활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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