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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3’가 올 해 개봉작 중 최초로 관객 400만 명을 돌파했다.
‘스파이더맨 3’의 배급사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3’는 15일까지 전국 4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첫 주말 전국적으로 800개 이상의 스크린을 장악했던 ‘스파이더맨 3’는 개봉 15일이 지난 현재까지 전국 642개, 서울 153개의 스크린에서 상영되고 있어 이러한 기세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