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믿고 보는 코믹 액션의 대표주자 권상우가 전편에 이어 ‘히트맨2’에서 또 한번 메가 코믹 히트샷을 날릴 것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 (사진=바이포엠 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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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히트맨2’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다. 2020년 개봉했던 영화 ‘히트맨’의 속편이다.
240만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영화 ‘히트맨’으로 코미디와 액션 모두를 아우르는 대체불가 배우임을 입증한 권상우가 ‘히트맨2’로 새해 첫 웃음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전설의 암살요원에서 술김에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그린 후 예상치 못하게 흥행 작가가 된 ‘준’ 역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 권상우가 이번 ‘히트맨2’에서는 다시 한번 대히트 작가를 꿈꾸는 ‘준’으로 돌아와 역대급 활약을 펼친다.
| (사진=바이포엠 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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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개된 스틸에서는 권상우가 연기한 ‘준’의 극과 극의 모습을 한 번에 볼 수 있어 시선을 잡아끈다.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뉴스데스크에 앉아 있는 모습부터 편안한 복장으로 작업실에서 고뇌하는 모습까지 웹툰 하나로 흥행작가에서 뇌절작가로 단맛과 쓴맛의 롤러코스터를 모두 경험한 그의 여정이 호기심을 더한다. 급기야 자신이 그린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자 그의 감춰왔던 암살요원 본능이 다시 깨어난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코믹 연기는 물론, 2배 더 강력해진 액션까지 권상우가 선사하는 믿고 보는 코믹 액션 ‘히트맨2’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믿고 보는 권상우표 생활 밀착형 코믹 액션의 진수를 선보일 ‘히트맨2’는 2025년 1월 극장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