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MBC 표준FM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이하, ‘이문세입니다’)에 손웅정 감독이 출연한다. 가수 이문세의 13년 만의 DJ 복귀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이 프로그램에, 서점가를 강타 중인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로 셀 수 없을 정도의 인터뷰 요청을 받는다고 알려진 손웅정 감독이 출연을 결정하게 된 배경부터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지난밤 진행된 북중미월드컵 2차 예선에서 손흥민을 주장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싱가포르를 7:0으로 대파한 가운데, 손웅정 감독이 7일 출연하는 MBC 라디오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는 평일 11시 5분부터 12시까지 표준 FM(서울, 경기 95.9Mhz) 혹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 전 세계에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