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인공 지능으로 더 똑똑해진 '보이스캐디 T11 PRO'

OLED 디스플레이 적용 최상의 선명도 자랑
골프 인공 지능 탑재, 위치에 따라 자동 정보 제공
그린뷰 기능, 스크린골프처럼 상세한 정보 안내
  • 등록 2024-03-22 오전 1:19:00

    수정 2024-03-22 오전 1:19:00

보이스캐디 골프워치 T11 PRO. (사진=보이스캐디)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골퍼들 사이에 ‘3타 이상 줄여주는 장비’로 입소문을 탄 비밀병기가 화제다. 주인공은 인공 지능 기능을 탑재해 골퍼의 위치에 따라 자동으로 정보와 공략 지점을 알려주는 골프워치 보이스캐디 T11 PRO다.

이달 초 출시한 ‘T11 PRO’는 정식 출시 전 진행한 사전 예약에서 3차 연속 전 물량 완판을 달성하며, 보이스캐디 기술력에 대한 골퍼들의 높은 신뢰를 입증했다.

T시리즈 최초로 적용한 OLED 디스플레이가 골프워치 가운데 가장 선명하고 밝은 시인성을 자랑하며, ‘V.AI 3.5™’(골프 인공 지능 서비스)를 탑재하여 골퍼가 라운드에서 별도의 조작 없이도 위치와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라운드 중 더 높은 집중력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

‘스마트 코스뷰’ 기능은 더 똑똑해졌다. 페널티구역, 벙커 등 해당 홀의 코스 정보와 공략 지점을 정확하게 알려주고, 골퍼의 실제 샷 데이터를 바탕으로 가장 적절한 클럽을 추천해 주는 기능도 포함했다. 라운드 중인 골프장의 실시간 풍향과 풍속 정보도 그래픽으로 안내해 전략적으로 코스 공략에도 도움을 준다.

그린 공략 지점에서는 자동으로 스마트 어프로치뷰로 전환하며, 그린의 크기와 경사 정보를 등고선으로 안내해 더욱 정교한 쇼트게임을 구사할 수 있게 도와준다.

그린에서 사용하는스마트 퍼트뷰는 마치 스크린골프처럼 상세한 퍼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그린에서의 플레이에 익숙하지 않은 골퍼에게 효과적인 기능이다. 스크린을 통해 ‘바로 보세요’, ‘우측 한 클럽 보세요’, ‘핀 앞 오르막’, ‘핀 뒤 내리막’ 등 퍼트 방향과 핀 주변 높낮이를 직관적으로 안내하여 퍼트의 자신감을 높여준다.

수시로 핀의 위치가 변해도 보이스캐디 T11 PRO를 사용하면 정보 변화에 바로 대응할 수 있다. 보이스캐디만의 유일한 서비스인 APL(실시간 핀위치) 서비스가 수시로 바뀌는 핀의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해 수동으로 바꾸지 않아도 된다. APL 기능은 국내 300여 개 골프장에서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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